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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쉬는날 멋집

여수 미디어 아트 전시관 녹테마레 리뷰

by 공돌이정보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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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수에 실내 전시관중에서 이쁘고 구경할 만한 곳이기도 한 녹테마레 전시관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녹테마레 전경

녹테마레 입구만 봐도 신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녹테마레 건물 주변에 주차할 곳이 꽤 있고 길가에도 주차하는 차가 있는 거 보니 주차는 수월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비

 

티켓 키오스크

티켓가격은 성인기준 18,000원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예약을 통해서 구매를 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여수시민이라면 할인이 더 됩니다. 그리고 여수산단에 근무를 하면 해당 제휴 회사에 한해서 할인이 되오니 미리 알아서 준비해 가시면 좀 더 저렴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난 뒤에 안내해주시는 분께서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지하 1층을 먼저 구경 한 뒤에 1층으로 올라와서 구경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 지하 1층은 우주를 기본 테마로 꾸며놓은 곳이라고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지하 1층에 안내해 주시는 분이 또 있습니다. 지하에는 바닥이 유리와 거울로 되어 있어서 신발을 벗고 나서 이용을 해야 됩니다. 신발은 지하 1층 입구 오른쪽에 신발보관함이 있어서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위, 아래, 좌, 우가 모두 거울로 되어있어 하늘에서 조명이 내려와서 사방에 반사되어 있는 방들이 너무이뻤습니다.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너무 이뻤습니다. 저렇게 되어 있어서 맨발로 이용을 해야 되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런 식으로 된 방이 3개 정도 있었는데 색이 달라서 방이 주는 느낌이 다 달라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지하를 다 구경 한 뒤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와서 본격적인 전시를 봤습니다.

입구 쪽에 모니터에 관람방법을 안내해 주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모니터의 설명이 모두 끝나면 모니터 뒤에 있는 커튼이 열리면서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됩니다.

 

각 방을 돌아다니면서 이쁜 곳을 사진으로 찍기가 바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하나가 모두 이쁘고 멋졌습니다. 사진으로는 다 담지 못할 멋진 곳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1층 전시를 다 보고 나오는 길에는 굿즈샵도 있었습니다. 굿즈샵도 하나하나가 전시되어 있는 테마로 만들어진 것이라서 맘에 드는 굿즈가 있으면 구매를 강추드립니다.

굿즈샵을 지나서 왼쪽을 보면 커다란 계단이 있습니다. 이 계단을 통해서 2층과 3층의 전시관을 구경하기 위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2층 전시관

2층은 미술관이 더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미술작품과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기간을 정해두고 계속 바뀌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3층에는 브런치식당 겸 카페가 같이 있었고 카페바깥으로는 넓은 야외도 있었습니다. 3층의 브런치식당 겸 카페도 이뻤지만 바깥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이곳을 카페만 즐기기 위해서 와도 좋다고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진 탓에 바깥에서 음료를 마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고 누워서 즐길 수 있는 소파 같은 것도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녹테마레라고 적혀있는 사진 나오기 이쁜 곳도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실내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지만 녹테마레는 실내데이트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습니다. 지하 1층부터 약 1시간 반가량 멋진 공간을 즐기면서 3층에서 브런치식당 겸 카페데이트까지 즐기며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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