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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쉬는날 맛집

여수 WOOS BRUNCH (우스 브런치) 맛있는 브런치 가게 리뷰

by 공돌이정보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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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 브런치 식당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우스 브런치
우스 브런치 가게 입구

 

추운 날씨에 대비해 가게 밖에는 대기석도 마련되어 있고 추울까 봐 난로도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에 대기좌석이 5개가량 있어서 안에서 대기하기로 했습니다. 1시 반경에 갔는데 좌석은 꽉 차 있었고 대기는 1팀 있더라고요.

주방 전경

이곳은 주방이고 계산하는 카운터로 같이 쓰더라고요. 배가 너무 고파서 대기하면서 바로 음식을 주문하고 선결제를 하였습니다.

메뉴

저희도 리뷰를 보고 브런치카페를 온것이기에 가장 많이 시키는 머시룸 핫 크림 파스타와 우스 브런치 플레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에  내부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대기를 기다렸습니다.

음료대

앤틱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곳이었습니다. 브런치카페인데도 주류도 팔더라고요. 잔과 함께 세뜨세뜨로 술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물론 애기용 뽀로로음료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15분 정도 대기를 하고 손님이 빠져나간 뒤에 자리를 안내받아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아 조금 있으니 식기와 피클을 세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파스타와 플레이트세트가 나왔습니다.

머쉬룸 핫 크림 파스타
우스 브런치 플레이트

머쉬룸 핫 크림 파스타는 아웃백에 투움바파스타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내용물에는 버섯과 새우, 베이컨이 곁들여있는 크림 파스타였고 핫이라고 적혀 있지만은 핫이라고는 느껴질 정도의 매움은 아니어서 속으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메인 요리같은 우스 브런치 플레이트에는 샐러드, 베이컨 2줄, 소시지, 스크램블드에그, 치킨텐더, 빵 4조각과 함께 3종의 소스? 잼? 인 크림치즈와 땅콩소스 딸기잼으로 안에 견과류와 오트밀 같은 것도 같이 있어 빵에 발라먹으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음식에서 다양한 맛이 잘 조화가 이루어져 있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늦은 브런치식사로 음식을 다 먹는데까지 15분이 채 안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음식은 선결제로 해놔서 충분히 맛있게 먹고 인사를 하며 나오니 그건 또 편하더라고요. 원래 밥 먹고 계산하고 나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선결제시스템은 이러한 점에서는 편리한 것 같더라고요

 

맛있는 시간을 보낸 오프날이여서 좋았네요~

 

맛있는 WOOS BRUNCH - 우스 브런치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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