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문자네 통장어 웅천점

여수 장어탕 맛집 문자네통장어 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보양식을 위해서 장어탕을 먹기 위해서 오래된 맛집 문자네 통장어탕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의 10 미 중에 1개인 장어! 그중에서도 오늘의 보양식은 통장어탕입니다.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문자네 통장어 가게 전경사진

 

주소는 전남 여수시 웅천 4길 12-7입니다. 

 

문자네 통장어는 예전에 여수시청옆에 위치해 있을 때부터 자주 이용하던 맛집이었습니다. 저 가게를 간지도 10년 정도는 넘게 다닌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들이 좋아하는 맛집 중에 하나입니다.

 

가게 내부사진

가게 내부에는 모두 의자식 테이블로 자리 또한 많은 자리가 있습니다.

문자네 통장어 메뉴판

메뉴판은 위와 같습니다. 문자네 통장어는 메뉴판이 참 간단하죠? 우거지통장어탕, 우거지장어탕, 산장어구이 이렇게 3가지 메뉴만 팔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주로 먹는 메뉴는 우거지'통'장어탕입니다. 저는 자주와 봐서 잘 알지만 우거지장어탕과 우거지'통'장어탕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이 메뉴의 차이점은 뭐냐 가격도 가격이지만 기본 국물 차이입니다.

우거지'통'장어탕 : 빨간 국물(얼큰함)

우거지장어탕 : 된장베이스 뽀얀 국물(구수함)

메뉴판 사진의 좌 우 사진과 같이 왼쪽에 나와있는 사진이 우거지'통'장어탕이고 오른쪽이 우거지장어탕입니다.

 

당연히 저는 매콤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거지통장어탕을 시켰습니다.

기본반찬

기본반찬과 물이 먼저 깔려줍니다. 그리고 조금 더 기다려 보면 드디어 나오는 우거지통장어탕

우거지통장어탕 3인분

저희는 3명이 갔기 때문에 3인분으로 시켰습니다. 장어탕은 커다란 뚝배기에 나오고 별도의 그릇에 떠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저 안에 큼지막한 장어가 통으로 들어있어서 우거지통장어탕인 것 같네요.

 

통장어탕이 보글보글 끓습니다.

 

밥과 우거지통장어탕

뚝배기에 담겨 있는 장어탕을 본인 국그릇에 퍼서 밥과 함께 먹는 그 맛이 끝내줍니다. 술을 먹는 다음날이라면 얼큰해서 한 입만 먹어도 해장이 되는 느낌입니다. 장어탕을 국그릇에 퍼서 보니 장어가 큼지막하게 있고 장어가 뼈째로 썰어서 들어가서 큼지막합니다. 장어탕에서 장어만 맛있는 게 아니고 우거지도 진짜 맛있습니다. 그리고 얼큰한 국물까지 땀을 흘리며 먹는 맛집! 정말로 강추합니다.

 

개인적으로 우거지장어탕도 맛있지만 얼큰한 우거지통장어탕을 저는 추천합니다.

우거지통장어탕을 먹고 나서 저는 이미 얼굴에 땀을 흘리며 해장 또한 완벽한 한 끼였습니다.

 

 

저의 10년 넘는 오랜 맛집소개라 더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문자네 통장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