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점심을 먹고 난 뒤에 생긴 지 오래되지 않은 카페를 찾아서 간 곳 LayBack입니다.
매장은 안산동 쪽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은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매장은 아파트가 있는 곳 앞에 위치해있어서 생각보다는 주차공간이 여유롭지는 않았습니다. 매장 근처에 갓길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페는 층고가 엄청 높아 뻥 뚫려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층고가 높고 또 2층도 있어서 매장 규모가 넓었습니다. 2층은 NO KIDS존으로 1층이 약간 시끄러울 수 있는 분들은 2층을 추천합니다.
메뉴판은 위와 같이 있었습니다. 커피메뉴와 라테종류, 에이드와 티, 아이들 메뉴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메뉴가 많지도 않고 깔끔하게 적혀 있는 편이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바로 왼쪽으로는 다양한 주스와 케이크, 스콘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배가 고프신 분들은 추가로 구매를 하셔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밥을 먹고 가서 따로 추가로 시키지는 않았지만 다른 테이블 손님들은 대부분 시켜서 드시더라고요. 맛은 보장되어 있어 보였습니다.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화이트템플의 차종류를 각각 시켰습니다. 차종류는 따뜻한 것만 된다고 하셔서 시원하게 먹고 싶어 얼음을 따로 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아메리카노와 화이트템플이 나왔습니다. 시원하게 먹는다고 주문을 하니까 가게 사장님께서 일부러 차를 진하게 내려주셨다고 얼음과 함께 드시면 된다고 친절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자세히 보니까 얼음이 꽃모양이었습니다. 꽃모양의 꽃잎 사이사이로 아메리카노가 맺혀 있으니 꽃모양얼음이 너무 이뻐 보였습니다. 얼음까지 이쁘게 세밀하게 챙긴 매장의 센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화이트템플의 차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차의 향이 깊고 약간 시원한 맛의 차였습니다.
2층에도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어서 많은 인원이 들어올 만큼 넓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본 뷰는 더욱더 넓고 이뻤습니다. 2층에서 매장입구를 내려다보니까 더 훤히 뚫린 것 같은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깔끔하고 커피와 차까지 맛있는 레이백 모두 방문 추천드립니다.
'쉬는날 > 쉬는날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웅천 문자네통장어 리뷰(2번째 방문) (0) | 2023.06.27 |
---|---|
여수 청년다방 학동점 리뷰 (0) | 2023.06.22 |
여수 죽림 모장삼계탕 리뷰 (0) | 2023.06.16 |
여수 칠공주식당 장어탕 리뷰 (0) | 2023.06.14 |
여수 학동 여수국밥 리뷰 (0) | 202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