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기업 생산직 오퍼레이터 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내신성적과 전문대학교를 다녔다면 전문대의 학점이 있겠지만 추가적으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것은 자격증이 있습니다.
자격증의 종류
자격증에는 크게 종류가 기능사 ,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고졸이라면 취득 가능한 자격증이 기능사, 전문대졸업예정자이거나 4년제 대학교를 2학년까지 수료를 하셨다면 산업기사를 시험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대기업 생산직(석유화학분야)쪽에 유리한 자격증으로는
기능사에서는 위험물 기능사
가스 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환경기능사
전기기능사(공무부서 필요) 등
산업기사는 위험물 산업기사
가스 산업기사
산업안전 산업기사
에너지관리 산업기사
수질, 대기환경 산업기사 등
등 딸수 있는 자격증은 많고 물론 취업 때 자격증이 많으면 많을수록 스펙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2023년 올해 시험 일정은
https://www.q-net.or.kr/crf021.do?id=crf02101&gSite=Q&gId=
올해도 역시 시험일정이 공개되니 각 자격증에 맞춰 각 자격증 시험 별 공부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또한 현직에 있는 오퍼레이터로써 취업 전, 후에 자격증 공부에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대학교 중퇴를 하여 산업기사 취득 요건을 갖춰 저는 기능사보다는 좀 더 높은 등급인 산업기사취득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시험공부는 용접을 배우는 것 외에는 전부 혼자 공부를 했습니다.
기능사, 산업기사는 실습형 시험을 제외하고는 혼자서 독학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론공부를 뛰어 넘어가 바로 과년도 문제를 5~7년 치를 시험 보기 전까지 계속 반복하며 문제 패턴을 외우는 데에 집중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다가 어려운 개념이 나오게 될 때 이론 내용을 공부하며 기초를 잡았습니다.
저는 취업 전과 후에도 계속 자격증 취득의 목표를 갖고 있었고 자격증을 8개 정도 취득하였습니다.
취업 전에 취득한 자격증이 5개 취업 후 취득 자격증이 3개입니다.
취업전 산업기사를 2개 먼저 취득하였고 화학분석기능사와 환경기능사는 기능사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난도가 낮아 취득하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관리 기능사까지 취득하며 나름대로 자격증으로의 스펙이 충분히 갖춰졌다고 생각 될 쯤에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리고 취업 초기에는 회사 적응과 잠깐의 나태해짐으로 공부를 안하다가 2018년도에 산업안전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를 동시에 응시하여 동시에 합격하였습니다.
그 이후 기능장이라는 자격증에 관심은 갖고 있었고 잘 알고 있고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다는 위험물 기능장에 응시하였고 필기는 1번에 합격하고 실기시험은 1번의 낙방 후 2번째 시험에서 합격하였습니다.
이처럼 대기업생산직(석유화학)에 취직을 하려면 자격증 취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인 스펙인 것은 분명합니다.
제 주변 동료나 친구의 스펙을 보면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있고 자격증이 6개까지도 있는 사람을 봤습니다.
자격증은 많으면 많을수록 본인의 취업 스펙에 꼭 필요한 요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모두의 자격증 합격과 취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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