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동 베이글 맛집 TATA`S(타타스)베이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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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호동에 위치한 타타스베이글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베이글을 선호하지는 않은데 쫀득한 식감이 좋아 한 번씩 먹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동네 주변에 베이글집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 매장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바로 앞에 주차를 한 뒤에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 바로 카운터가 있습니다. 베이글메뉴는 물론이고 다양한 커피와 차, 음료종류도 함께 있습니다.

카운터의 오른쪽에는 베이글과 같이 먹는 스프레드종류가 함께 진열이 되어 있었고 뒤편으로는 다양한 베이글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베이글 종류는 꽤나 다양한 베이글이 있었습니다. 베이글 종류가 원래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베이글을 고르고 커피를 주문한 뒤에 테이블로 오니 베이글 종류가 적힌 종이가 테이블에 같이 있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본 베이글보다 더 많은 종류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타타스베이글은 2층까지 있습니다. 베이글의 맛뿐만아니라 중요한 게 뷰인데요 매장입구의 반대편 쪽에 뻥 뚫려있어서 시원한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서 뷰맛입이기도 합니다.

제가 고른 베이글은 베이글, 소금베이글, 초코베이글로 3종류를 골랐고 카야잼크림치즈와 블루베리크림치즈를 같이 골라왔습니다. 블루베리크림치즈는 네이버리뷰이벤트를 통해서 공짜로 받아서 리뷰이벤트에 참여하시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베이글을 잘라서 크림치즈와 함께 먹으니 카야잼과 블루베리잼 두가지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블루베리가 조금 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베이글은 플레인보다는 소금 베이글이 최고로 맛있었습니다. 평소 초콜릿덕후인 저는 초콜릿 베이블보다 소금베이글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금빵과 비슷한 느낌의 베이글은 소금빵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쫀득함까지 살아있어서 더욱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베이글과 함께 먹는 커피도 조합이 너무 좋아서 행복했습니다. 베이글은 맛보기 위해서 3개를 주문했는데 먹고 남은 베이글은 포장까지 깔끔하게 해 주셔서 또 좋았습니다.

 

오늘은 소호동에 위치한 TATA`S 베이글을 방문해 보았는데요. 평소 베이글을 자주 즐기지는 않지만 멋있는 뷰와함께 먹는 베이글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맛있는 베이글 먹으면서 시원한 오션뷰 즐기러 한번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