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정유, 화학 업계 평균 연봉 공유

정유 화학업계 평균연봉 공유 시작합니다.

 

어느덧 2023년도 3월이 끝나갑니다.

 

그렇게 2022년도에 각 회사의 평균 연봉이 발표되고 있어서 공유 한번 해보고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정유, 석화사 연봉

위 표를 보면 정유, 석유화학사의 평균 연봉을 순위대로 나열했습니다.

 

위 표와 같이 상위권 대부분은 정유회사와 SK그룹에서 대부분 차지하였습니다.

S-OIL의 평균 연봉은 무려 1억 7300만 원이나 됩니다. S-OIL은 작년 성과급을 1300%를 수령하여 역대급으로 최고의 성과급을 수령해서 최고의 연봉을 수령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총 10위까지 중 SK그룹이 6개사나 있습니다. SK그룹의 정유 및 석유화학, 발전소등 주요 석유화학 관련 기업이 최고의 연봉을 차지했습니다. SK상위권에 있는 기업 대부분 회사의 규모 대비 많은 영업이익을 벌어들이고 있어서 규모가 큰 회사든 작은 회사든 많은 성과급을 지급받아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4위에 위치해 있는 GS칼텍스입니다. GS칼텍스는 정유사중 2위의 매출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 성과급 또한 1000%가 넘는 성과급을 수령하여서 S-OIL만큼은 아니지만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7위로는 금호석유화학이 되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1.4억의 평균연봉을 수령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이유는 있다고 합니다. 성과급이 2년치가 1년 치에 지급이 되어 갑자기 평균연봉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평균연봉이 높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특수로 매출이 많이 올라서 성과급 또한 많이 수령했다고 합니다.

 

10위로는 또다른 정유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차지했습니다. 국내 매출 4위 정유회사로 성과급 또한 많이 수령하여 정유사 중에는 4위지만 그래도 꽤 높은 연봉인 1억 2200만 원의 평균연봉을 수령하였습니다.

 

여기 정유, 석유화학 회사가 통합된 표 말고 석유화학회사만 포함 된 표를 한 개 더 보겠습니다.

석유화학 평균연봉

앞서 봤던것과 같이 금호석유화학이 1등을 차지했습니다.

 

2등으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LG화학입니다. LG화학은 성과급은 많은 금액을 수령하지는 않았지만 석유화학회사 내에서 꾸준히 적당한 성과급을 수령하여 연봉은 1억 1800만 원이나 됩니다.

 

3등으로는 여천엔씨씨입니다. 여천엔씨씨의 연봉은 1억1200만원입니다. 여천엔씨씨는 작년에 곶감사태라고 불릴 만큼 성과급은 수령받지 못하였고 곶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과급을 받지 않은 회사 치고는 평균연봉이 상당히 높은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과급을 석유화학 평균정도만 수령하였어도 석유화학 평균연봉 1~2위를 차지했을 것 같습니다.

 

4등으로는 휴켐스 입니다. 여수에서 있는 회사 중에서도 알짜배기 회사라고 불리는 휴켐스. 휴켐스는 꽤 높은 임금을 받으며 여수산단 내에서도 복지로는 알짜배기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5등과 6등은 DL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입니다. 두 회사 모두 1억 800만 원의 평균연봉으로 두 회사다 높은 임금과 평균정도의 성과급을 수령하였습니다.

 

7등은 남해화학입니다. 평균연봉 1억 500만원으로 몇 년 전에 통상임금이 되어 회사의 임금 수준이 꽤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 외로 OCI,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SK케미칼, 효성첨단소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차례로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롯데케미칼이나 한화솔루션도 높은 연봉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한화솔루션은 700%의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평균연봉이 낮게 나오니 이러한 점도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정유, 석유화학 회사 모두 국내에서는 최고의 연봉을 받는 회사입니다. 

오퍼레이터 근로자들 모두 더 높은 연봉을 받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