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라운지 OIC 리뷰

오늘은 저녁에 간단히 맥주, 와인 등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라운지 OIC를 살펴보겠습니다.

입구는 보다시피 1층부터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부터 분위기가 흘러 좋은 느낌이 팍팍 나는 곳이었습니다.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처음 올라가면 보이는 곳은 바로 이 뷰입니다. 저기 중간 다리를 기점으로 해서 왼쪽부분은 주문량 총합이 10만 원 이상이분들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이미 많은 것을 먹고 온 저희는 10만 원 이상 먹을 자신이 없기 때문에 오른쪽 자리를 향했습니다.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왼쪽과 오른쪽은 크게 다른 점은 분위기 차이인 것 같았습니다. 왼쪽이 더 좋은 거겠죠? 네이버에 검색을 해 보면 자리도 따로 예약이 되니까 네이버예약을 참고해 보세요.

그렇게 자리를 안내받아서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봤습니다. 이곳은 분위기도 분위기인지리 양주, 와인, 맥주, 칵테일등 여러 가지 주류를 전부 다 파는 거뿐만 아니라 음식도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까지 양식 쪽으로는 모든 메뉴가 가능했습니다. 라운지 OIC는 주류를 주로 파는 술집이 아니고 오히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느낌이 나는 곳이었습니다.

 

 

 

그 많은 메뉴 중 오랜만의 피맥을 위해서 쉬림프콘피자와 OIC 생맥주, 라임 모히토까지 간단하게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고 주류가 먼저 놔왔습니다. OIC 생맥주는 일반적으로 먹는 생맥주보다 조금 더 맛있는 맛이었고 라임 모히토는 논알코올로 시켜 일반적으로 먹는 맛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두 잔 다 잔자체로도 이뻐서 너무 좋았습니다.

쉬림프콘피자는 일반적인 원형모양이 아니었고 타원형이었습니다. 피자는 솔직히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쉬림프와 구운 옥수수의 조화가 너무 좋았고 찍어먹는 소스는 뿌링클에 찍어먹는 디핑소스와 맛이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쉬림프 콘피자와 생맥주의 조화는 역시나 너무 맛있었습니다. 

 

밤에 분위기도 좋고 와인, 양주, 칵테일은 물론이고 맥주까지 즐길 수 있으며 배고프시면 맛있는 다양한 메뉴도 있는 라운지  OIC를 방문해서 분위기 있는 저녁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