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웅천에 오래된 맛집 다담골에 대해서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닷가 4층에 위치한 건물로 미리 예약하면 오션뷰가 보이는 창가자리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으니 미리예약하면 좋습니다.
메뉴판은 따로 찍지 않아서 캡쳐본 가져왔습니다. 이곳은 소갈빗살도 팔지만 비싸기도 비싸고 돼지갈비가 맛있기 때문에 저희는 황칠돼지갈비목살을 시켰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다담골의 입구가 보입니다. 저희가 갈 때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인원도 있었습니다.
이곳은 따로 야채 등 샐프바가 있어서 추가로 먹는 것은 셀프바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쌈용 야채 말고 기본반찬추가로 되어있는 것들도 많아서 고기가 익기 전에 간단히 애피타이저용으로 먹기가 딱 좋았습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서 오션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오션뷰 쪽은 좌석이 6인석 좌석이었습니다.
곧 갈비가 나오고 숯불에 맛있게 익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숯불만 있을 때는 더워서 힘들었는데 고기를 올리니까 또 괜찮더라고요
고기와 함께 선짓국 와 치즈가 올라간 치즈계란찜도 같이 나와서 너무 조합이 맛있었습니다. 특히 치즈계란찜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황칠돼지갈비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정말 달고 육즙도 가득히 품었습니다. 갈비소스에 찍어서 마늘과 싸 먹는 상추쌈이 제일 맛있는 조화였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는 후식코너가 따로 있었습니다. 커피와 수정과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후식이 많았습니다.
돼지갈비부터 셀프바와 후식메뉴까지 나름 싼 가격에 오션뷰까지 보며 없는 게 없는 다담골 너무 맛있었습니다. 갈비를 먹으면서 눈과 입까지 즐거운 다담골 강추합니다!
'쉬는날 > 쉬는날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웅천 킹콩부대찌개 리뷰 (0) | 2023.05.25 |
---|---|
순천 웃장 제일식당 국밥 리뷰 (0) | 2023.05.16 |
여수 학동 꽃담은소 리뷰 (0) | 2023.05.05 |
여수 금송아지 리뷰 (2번째 방문) (0) | 2023.05.01 |
여수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내조국)무선점 24시간 리뷰 (0)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