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석유화학회사와 정유사의 평균임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S-Oil 1억 7100만원
2위 GS칼텍스 1억 6700만원
3위 SK에너지 1억 5700만원
4위 GS에너지 1억 5300만원
5위 SK이노베이션 1억 4800만원
6위 E1 1억 4700만원
7위 SK인천석유화학 1억 4500만원
8위 SK지오센트릭 1억 4100만원
9위 현대오일뱅크 1억 3800만원
10위 현대케미칼 1억 3300만원
11위 GS파워 1억 2900만원
12위 LG화학 1억 1600만원
13위 한화토탈 1억 1600만원
14위 SK가스 1억 1100만원
15위 롯데정밀화학 1억 1000만원
16위 휴켐스 1억 800만원
17위 YNCC 1억 400만원
18위 대한유화 9900만원
19위 롯데케미칼 9700만원
20위 금호석유화학 9600만원
21위 한화솔루션 9400만원
22위 남해화학 8700만원
위와 같이 2023년도 평균연봉 순위를 살펴보았습니다. 대기업 중에 상위권에 위치한 DL케미칼도 있으나 DL산업으로 합해서 평균연봉이 책정되어서 별도의 자료가 없어서 자료에 넣지 못했습니다. 그 밖에도 Sk계열의 다른 회사도 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주요 회사만 했습니다.
평균연봉을 보면 1위부터 10위까지의 대부분은 정유회사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S오일은 다년간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회사입니다. S오일은 타 정유회사 대비 성과급이 항상 1등을 해서 연봉 1위를 여러 번 차지했습니다.
S오일을 제외하고는 Sk계열사가 상위권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SK가 정유는 물론이고 석유화학회사 또한 성과급이 많이 나와서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가스계열 쪽에서 E1이 단연 1위입니다. E1은 LPG시설을 직접 운영하여 판매까지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많아서 성과급 또한 지급이 많이 되어 상위권에 위치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유사를 제외하고 석유화학회사를 살펴보면 LG화학>롯데정밀화학>휴켐스>YNCC>대한유화>롯데케미칼>금호계열>한화솔루션>남해화학순으로 순위가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금호계열이 1위로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순위권에서 많이 떨어졌습니다. 석유화학회사 중에서는 LG화학은 영업이익이 많이 떨어졌으나 임금 쪽에서는 석유화학 쪽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연봉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석유화학회사와 정유사의 차이는 기본임금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성과급에서 평균연봉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항상 정유회사와 석유화학회사는 성과급의 차이인 것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취준생들이 석유화학사보다는 정유사를 먼저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유사, 석유화학회사의 평균연봉은 대한민국의 평균연봉보다는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많은 취준생들이 더욱더 이곳에 취직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꼭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