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생산직 채용 공고 ~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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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pic.co.kr/hp/kr/hr/hr_announceVie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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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

오늘은 대한유화의 채용 공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유화는 흔히 NCC공장인 온산공장 수지쪽인 울산공장이 있습니다. 이번 채용에는 두 공장 전부다 채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원은 00명으로 신입사원과 경력직을 다 뽑는 것으로 봐서는 대규모 증설로 인한 채용으로 보입니다.

 

모집분야

이번 대한유화의 모집분야는 전공정에 모든 사람을 채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팀은 물론이고 안전팀, 설비팀, 품질분석팀까지 다양한 부서에서 채용을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온산공장과 울산공장중 상대적으로 쉬운 공정은 온산공장입니다. 아무래도 수지를 뽑는 울산공장보다는 NCC공정으로 상대적으로 쉬운 공정인 온산공장이 조금 더 편한 공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원자격

이번 대한유화의 채용에는 일반적으로 하지 않은 필수 사항에 전문대졸 입사가 있습니다. 보통 생산직의 경우에는 고졸을 최저학력으로 해서 전문대졸로 입사시 호봉을 더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유화의 이번채용은 전문대졸이상의 학력이 필수입니다. 전공도 석유화학회사의 관련된 학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졸학력을 가진 취준생분들은 이번 대한유화의 채용에 지원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임금

대한유화는 온산공장과 울산공장이 있는데 산단이 모여있는 산단내에서도 임금적인 부분에서 나름 높은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보통 회사와는 다른 점은 대한유화는 기본급이 높은 반면에 상여금이 300%밖에 없습니다. 

대한유화의 신입기본급은 250만원대 정도이며 상여금 300%를 포함하면 계약연봉이 대략 37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여기에 설, 추석, 여름휴가비가 별도로 존재하며 교대근무를 할 시에 초봉 5000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본 오티를 하면 더 올라갑니다.

대한유화의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통상임금이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한유화는 과거에 상여가 지금보다 많았으나 상여 일부분을 기본급으로 녹여 간접적으로 통상임금화가 됐지만 현재 남아있는 300%중에서는 통상임금이 된 부분은 없습니다.

과거 NCC분야가 호황기 시절에는 대한유화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는 성과급을 수령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NCC부분이 불황이고 중국과 국내기업 간의 경쟁도 심해져서 영업이익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 성과급을 많이 받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대한유화의 채용은 고졸은 채용하지 않아서 지원하지 못하는 취준생들을 아쉬움이 많이 남은 공고입니다. 하지만 전문대를 졸업한 취준생에게는 더욱 더 좋은 기회로 보입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최종입사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