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생산직 채용공고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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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볼 채용공고는 남해화학 채용공고입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https://jrs.jobkorea.co.kr/nhchem/nhchem232/Agi/Invite

[남해화학] 고졸 신입사원 모집

남해화학

남해화학은 농협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이며 농협의 계열사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농협만큼 남해화학도 공기업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농협의 계열사인 만큼 주로 생산하는 물품은 비료 쪽입니다. 농협에서 농가 쪽 발달을 위해 자체 비료를 생산해서 바로 판매까지 하는 곳입니다. 화학제품도 생산하기는 하지만 주력 제품은 비료입니다. 그래서 남해화학은 떡공장이라고 불리기도 하면서 또한 업무강도도 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채용 분야

채용분야는 생산업무와 환경관련 업무입니다. 채용인원은 두 자리 숫자를 뽑고 있으며 대부분 생산 관련파트를 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해화학은 본사도 여수로 이전한 만큼 공장도 여수에 있습니다. 이번 채용은 여수공장에 배치를 받습니다.

남해화학의 최종학력은 고졸이상의 학력입니다. 고졸이상의 학력이면서 필수자격증 1개이상이 필수입니다. 필수자격증은 기능사부터 기능장까지 화학 관련 자격증 중에 1개는 필수로 소지해야지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취준생들도 자격증 1~2개는 기본이라서 기본적으로 자격증 1개 이상은 전부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비료 관련사업장인 만큼 대기환경과 수질환경 산업기사이상 소지자는 우대하여 채용한다고 합니다. 

 

남해화학 연봉

남해화학은 작년 평균연봉이 1억 500만원정도로 여수산단 내부에서도 꽤나 높은 연봉을 받습니다. 

남해화학은 상여금이 900%를 받고 있으며 그중 600%가 통상임금이 되어 있습니다. 남해화학은 통상임금이 한때 150% 정도로 아주 작게 통상임금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임금협상을 통해서 300%, 450%, 600%까지 계속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통상임금이 늘어나는 회사는 바스프와 비슷합니다. 통상임금이 처음에는 낮게 되었지만 협상을 통해서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회사의 노동조합의 협상능력이 좋다고 봅니다.

 

남해화학 복지

남해화학은 복지카드나 개인연금, 사택지원, 의료비, 대출등 일반적으로 석유화학사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복지는 전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자체도 농협의 계열사인만큼 큰 이익이 나지 않지만 안전성으로 치자면 공기업적인 성격이 강해서 망할 일은 없는 안정적인 회사입니다.

 

이번 남해화학채용은 두자리수의 채용인만큼 많은 취준생들이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학력도 고졸이상이고 필수자격증이 1개이지만 취준생들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자격증일 것입니다. 그래서 경쟁률 또한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취준생들께서 원하는 결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